남도로 볼일도 있고...
휴낚기라 심심하기도 하고... 해서 남도로 붕어낚시와 바다낚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으로
무작정 떠나 봅니다.
바람은 차지만 눈이 다 션~해 집니다요

미역과 다시마 양식장이 빽빽합니다


먼저 붕어가 있을만한 곳에다 대를 담궈놓고 기다려 봅니다

1시간~
2시간~

3시간~

야~ 접자
3시간동안 딱 한번의 잔챙이 입질.
아무래도 아직은 너무 빠른가 봅니다

그리고 바닷가 방파제로 이동해서
감생이에 도전
석양만 멋있고 또 꽈꽝~~




다음날 귀가길에 이 동네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는
된장물회를 먹고 갑니다




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남도 여행이로군요~
아직은 조금 일르지요?
그래 입질없어도 괜찮아~ 즐기는 거니까? ㅎㅎㅎ
보기만 해도 좋은 시원한 조행기 잘 봅니다~